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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경 승진, '일반 출신·일선 과장급' 대약진.. '고생한 보람' 있었네
경찰 총경 승진, 경찰대 출신이 반수...고시 출신도 ... 순경 등 일반 출신 26명 '경찰의 꽃' 총경 승진 ... 경찰 총경 승진 인사, 순경 출신 첫 부부 총경 "95% 넘는 순경 입직자들...
경찰청이 5일 본청 홍보운영계 정성일 경정 등 86명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한 가운데, 일반 출신의 승진 비율이 높아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 출신은 순경 공채와 경장 특채 등 비 간부 출신 입직자를 가리킨다.
이번 순경 공채 등 일반 출신의 총경 승진자는 26명으로(30.2%), 사상 처음으로 전체 승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0%를 넘었다.
입직별로는 경찰대 출신이 47.7%, 일반 출신 30.2%, 간부후보 시험 출신 17.4%, 고시 출신 4.7%이다.
'경찰 총경 승진'이번 인사에서는 일선 경찰서 과장급이 전체 승진 예정자의 29%에 달한 점도 특징이다. 최근 5년 동안 경찰서 과장 선발비율은 평균 14%에 그쳤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업무중심, 현장중심의 조직운영 기조를 확고히 하고자 했다"며 "치안종합성과평가 결과 하위 10%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비록 경력이 오래되고 근무성적이 좋더라도 전원 배제했다"고 전했다.


부산MBC @bsmbc
경찰청 정기인사에 따라 부산에서는 6명의 총경승진자가 나왔습니다. 정성학 부산경찰청 경무계장과 류삼영 수사2계장,김종구 보안수사대장,조정재 공항경찰대장을 비롯해 박창식 해운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최영철 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이 승진내정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