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뉴스

경찰병원 증류수,경찰 증류수 투약 증류수 파는 곳 증류수란 정제수 증류수구입





경찰병원 증류수,경찰 증류수 투약 증류수 파는 곳 증류수란 정제수 증류수구입
경찰병원 '증류수 주사' 사실로 드러나..경찰 수사



경찰병원, 식염수 아닌 증류수 주사 투여.. 의료법 위반·피해여부 수사 착수...경찰, 경찰병원 '증류수 주사' 투여 의혹 수사...경찰병원, 경찰이 기가 막혀서... 경찰병원, 주사액 구분도 못하는..."미친거 아냐".





경찰병원에서 인체 유해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증류수를 주사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2일 경찰병원의 증류수 투여 의혹과 관련해 의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경찰청 국정감사장에서 "MRI 검사를 위해 몸속이 잘 보이도록 하는 약물과 함께 식염수를 주사해야 하는데 식염수가 아닌 증류수를 주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환자 100명 이상에게 증류수 정맥주사를 투여한 의료사고 의혹에 대해 조사도 없이 은폐하고 이를 환자들에게 알린 직원을 면직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경찰병원에서 정맥주사로 식염수가 아닌 증류수를 사용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당시 강신명 경찰청장은 자체 조사 결과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고 말한 바 있다.

MRI 촬영을 할 때 조영제를 주사한 뒤 조영제를 신체에 빨리 전달하기 위해 식염수를 주사한다. 그러나 경찰병원은 식염수 대신 증류수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다량의 증류수를 정맥에 주사하면 혈액에 삼투압 변화가 생기고 적혈구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

경찰은 문제가 제기된 이후 감찰을 통해 이 사실을 밝혀냈으며 증류수 정맥주사로 인한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아자하이2

경향신문 @kyunghyang

[단독] 경찰병원이 환자 100여명에게 생리식염수 대신 ‘증류수’를 정맥주사한 의료사고를 일으키고도 이를 환자들에게 알린 직원을 오히려 면직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t.co/YWrtlPBxTq http://t.co/w7tcpgTR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