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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연필 거지, 2년치 양 다 썼다? '씁쓸한 현상'
이케아 '연필거지' 다른 나라 2년 쓸 양 2달 만에 소진... '이케아' 서비스로 제공하는 연필, 소비자들 모두 가져가...다른나라에선... 공짜라니까..이케아 무료연필 2년치, 3개월만에 동나
이른바 '이케아 연필 거지'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케아 연필거지'에 대한 사연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케아 연필거지 사연에 따르면 이케아 광명점에서 불필요하게 이케아 연필을 무더기로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이케아 연필거지 때문에 이케아에서 제공하는 연필이 모두 소진됐다고.
이케아 광명점은 고객 편의를 위해 연필을 제공한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케아 고객들이 연필을 너무 많이 가져가서 정작 다른 고객들이 쓸 연필이 없다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이케아 연필거지'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이케아 연필거지 사연이 공개된 후 각종 SNS 등에는 이케아 연필거지 인증글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케아 연필거지 등으로 인해 다른 나라에서 2년 쓸 양을 벌써 다 써버렸다는 말까지 나왔다.
이러한 이케아 연필거지 지적에 이케아 관계자는 한 매체에 "2년 치 수량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연필이 소진된 것은 사실이지만 다시 주문해 계속 공급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Jella KIM @KIMJella
RT @Ritgun: 코스트코의 양파나 이케아의 연필을 우리가 걱정하는게 아니라, 해서 되는 일과 해서 안되는 일의 선을 구분 못하는 우리를 걱정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