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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임대료, 주변시세의 60~80%..'공급 지역은 어디?'
행복주택사업 본궤도..서초·송파 등 10월 첫 입주
[행복주택] 행복주택사업 본궤도…서초·송파 등 10월 첫 입주
행복주택 첫입주자 모집…서초·송파 등 10월 첫 입주
국토부,"행복주택사업 본궤도…서초·송파 등 10월 첫 입주"
전국 70곳에 대학생·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3만8천여가구가 들어선다.
첫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도 서울시 송파구 삼전지구, 서초구 내곡지구, 구로구 천왕지구, 강동구 강일지구 847가구에 대해 모집 공고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부는 서울 12곳, 경기 25곳, 인천 2곳, 부산 5곳, 경남 6곳 등 70개 지구에 행복주택 3만8천636가구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택사업계획을 승인받은 물량을 더하면 모두 107개 지구에서 행복주택 6만4천892가구를 짓는 사업이 현재 추진 중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는 정부가 2017년까지 공급하기로 한 행복주택 14만 가구의 46% 정도에 해당한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60~80% 내이며, 표준임대조건은 보증금 50%와 월세 50%로 결정했다.
대학생의 경우 주변시세의 68%, 사회초년생은 72%, 신혼부부는 80%가 적용된다.
또한 입주민 각자 상황에 맞게 표준임대조건에서 보증금과 월세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보증금을 높이면 최대 연 6%의 전환이율이 적용돼 월세가 낮아지고, 보증금을 낮추면 최대 연 4%의 전환이율이 적용돼 월세가 높아진다. 갱신 계약 시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하로 제한했다.
"행복주택 임대료,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하네",
"행복주택 임대료, 보증금을 높일수도 있구나",
"행복주택 임대료, 상승률도 제한되니 좋네요"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Korea_Land
모르면 손해 보는 서울 송파, 서초, 구로, 강동 4곳의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6월 30일에 시작합니다. http://t.co/pDoa9ho7FX http://t.co/BxIwNkqzq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