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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연제민에게 맞지 않았다" 가격은 오해
'연제민이 뒤통수 가격?' 논란에 이동국 해명
'이동국 뒤통수 가격 사건' 전말.. 과연 오해일까
[전북-수원] 전북vs수원, 선발 명단 발표..이동국-염기훈 출격, 루이스는...
수원 삼성 수비수 연제민(22)의 이동국(36, 전북 현대) 가격 사건은 카메라 각도에 따른 오해였다.
이동국은 28일 '스포탈코리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연제민의 가격 사건에 대해 "맞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연제민의 이동국 가격 사건 상황은 이렇다.
지난 26일 열린 전북-수원전에서 전북이 2-1로 앞선 후반 48분 이동국이 공격하기 위해 수원 수비진을 돌파했고, 연제민은 이동국을 막기 위해 몸을 날렸다. 이 과정에서 연제민이 이동국을 향해 왼손을 뻗었는데 연제민이 이동국의 머리를 때리는 듯한 행위로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경기가 끝난 뒤 축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연제민이 경기 중 이동국을 가격했다는 말들이 나왔다.
연제민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명 글을 게재했다. 연제민은 "그 상황 때 파울로 끊으려고 옷을 잡으려 했는데 놓쳐서 따라가는 상황이었고 이동국 선배가 몸을 숙이셔서 카메라 각도상 제가 뒤통수를 가격하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라면서 "제가 봐도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처럼 보실 것 같았습니다. 제가 가격했으면 바로 저에게 달려 왔을 겁니다. 그리고 바로 제 앞에 주심이 있었고 사이드라인에 부심심 대기심이 있었는데 아무도 못 볼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동국은 "이번 일은 오해에서 빚어진 것이다. 어린 선수가 비난으로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한다"며 한국축구의 대선배로서 연제민을 걱정하는 말도 덧붙였다.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 @bluewingsfc
어제 전북과의 경기 막판, 연제민 선수와 이동국 선수의 경합 과정에서 있었던 오해에 대해 연제민 선수가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팬분들의 오해가 풀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ttp://t.co/1tqCQ8NJg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