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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중국 열병식 본 北 김정은의 반응은?
중국열병식, 北 푸대접 원인은 김정은 무리한 요구에 대한 '불편한 심기?'
중국열병식 최룡해, 안가느니만 못한 푸대접? '달라진 北-中 관계 방증'
중국열병식 최룡해 '구석의 남자'
중국열병식, 노란자켓의 박근혜대통령 자리 '눈길'
중국 베이징에서 전승절 열병식이 열린 가운데 예전만 못한 중국과 북한 사이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북한은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위시한 대표단이 중국 전승절 행사에 참석했다. 하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만찬 장소에서 간단한 인사만 했을 뿐 대화를 나누진 못 했다.
또한 북한 대표단은 열병식 행사장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 바로 근처에 위치한 것과 다르게 천안문 성루 끝과 단상 뒤쪽으로 자리 배치가 됨으로써 최근 매끄럽지 못한 북중 관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최근 잇따른 도발로 한반도를 긴장 상태로 만든 북한의 태도와 열병식 때 최고 대우를 요구한 김정은의 자세에 못마땅한 반응을 보인 것이라 추측하기도 했다.
YRS 보수애국 나라사랑 ! @yarosung57
[중국 열병식]상석에 朴대통령ㆍ 北 최룡해는 뒷줄…북한 대외관계 1순위는 러시아 출처 : 헤럴드경제 | 네이버 뉴스 http://t.co/3kFfyLxxo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