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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파견 다가오는데..에볼라 장비·교육 대책 부족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생국에 국내 의료진이 다음 달부터 파견됩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에볼라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한 제대로된 준비와 교육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의사협회와 간호사협회가 소개한 에볼라 감염 대비에 필요한 의료진 보호장비입니다.

4개 등급의 개인보호장비 가운데 미국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C등급에 해당합니다.

현재 에볼라 지정병원에 보급된 D등급으론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 때문에 복지부도 C등급 보호장비 5300개를 에볼라 지정병원 17곳에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작 보호장비를 제대로 착용하고 활용하기 위한 교육계획이 빠져있습니다.

[최재욱 소장/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 (유럽, 미국에서) 의료진이 감염된 경우는 벗을 때 오염돼 있던 게 묻어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착용법을) 제대로 교육하고 훈련할 인력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실제로 국경없는의사회는 서아프리카 지역에 파견할 의료진을 대상으로 2주간 방역복 착용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혹시 있을지 모를 에볼라 상륙에 대비할 철저한 교육과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카르페디엠,진 @carpediemssj

치사율 90%가 넘는 에볼라환자1명만 들어와도 1,100여명이 조사,격리조치 받아. 파견 미국의료진 감염자중 절반이사망. 보호장비착용 교육할 사람도 없는 한국현실, 결국 암것도 준비안된 한국인은 죽으러 가는셈 http://t.co/d65fdrswnw


vitamin @jhsok103

에볼라 공포,국내의료계 덮치다 http://t.co/zHACAt2mx4 2인 1조로 보호구를 벗는데만 30여분이 걸리는 보호장비 탈의 과정을 교육할 전문인력이 국내에는거의없다.최소장은 "현지의료진의 감염은 대부분 보호복을 벗는과정에서 발생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