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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커피 섭취량 기준, 2배로 늘어..'3잔에서 5잔' 마시면 수명 연장효과
한국 커피섭취량, 적당한 양은 얼마?.. 식약처 섭취 기준량 상향 조정
한국, 커피섭취량 늘어나면서 식약처의 섭취 기준량도 상향 조정
한국 커피섭취량, 얼마나 마셔야 적당할까..식약처 기준량 공개
계피 @cinnamon_202 RT @maxim7520: '커피공화국 한국'…커피 1회 섭취량 2배로 증가...커피와 침출차·액상차·고형차 등 차류의 1회 제공기준량은 섭취량 증가를 반영해 기존 100㎖에서 200㎖로 상향 조정.. https://t.co/boV5sOFECU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기호식품인 커피 섭취량 기준이 2배로 늘어난 가운데 하루에 커피를 3잔에서 5잔 정도 마시면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 공공보건대학원이 남녀 20여만 명을 대상으로 30년간 추적 분석한 결과, 하루 3잔에서 5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3년에서 7년 정도 수명이 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장병과 파킨슨병, 성인 당뇨병, 뇌졸중에 따른 조기 사망 위험이 줄었고, 자살 가능성도 낮았습니다.
이에 하버드대학 알베르토 아스케리오는 "커피를 마시면 산화 방지와 체내 염증 감소 효과가 있어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단 하루 3잔 미만을 마시거나 5잔 넘게 마시는 경우는 수명과 특별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섭취량 변화에 따라 다류 등의 1회 제공기준량을 현행화해 기존 100ml에서 200ml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 고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